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렵다는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렇게 힘든 시간을 거치는 만큼 바로 광고를 게재하고 고수익을 위해서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게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계정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애드센스 계정을 방치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 일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지쳐서 티스토리를 탈퇴를 하거나 애드센스 서브 계정을 만든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에서 정책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6개월 동안 광고 노출이 발생하지 않은 애드센스 계정은 초기화 상태가 되며 애드센스에 사이트를 다시 연결하면 계정을 재활성화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5개월이 경과했을 때 계정 초기화 관련 안내 이메일이 사전에 전송되지만 이 역시 지메일 계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치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계정 초기화는 어떤 걸 의미하는 것일까?
계정 초기화는 애드센스를 처음 가입할 당시에 광고 코드를 넣어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블로그를 심사 받아야 되기 때문에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당하는 경우를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계정이 초기화되는 것일 뿐 다시 승인을 받게 되면 기존 계정에 남아있던 수익금과 등록한 핀 번호 등 기본 정보 또한 그대로 복구됩니다.
혹시나 내 계정이 초기화되었다면 승인받을 때 사용했던 블로그에 다시 광고 코드를 삽입하고 심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분의 애드센스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계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1번이라도 광고 코드가 노출되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