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무실 스트레칭 순서,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



새해가 시작되면 대부분 그동안 미진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대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새해가 시작하고 1달이면 실천에 옮길지 실패하게 될지 결정이 납니다.


저 역시 2019년에는 몸짱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현재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지만 계획은 그저 계획일 뿐 막상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모든 직장인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저와 비슷한 상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평소에 출퇴근 길에 걸어나면서 하는 숨쉬기만으로도 충분하고 자신 최면을 거신 분들이 있다면 이제는 최면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직장인 사무실 스트레칭 순서,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

직장인은 하루 일과 대부분을 사무실 컴퓨터 책상 앞에서 보내게 됩니다. 평소에 과도한 업무로 피로와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거기에 운동 부족까지 더해져 기운이 없고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게 일상입니다.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은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 스트레칭 순서,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하루 30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으신 분들에게 30분은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아오신 분들에게 30분은 엄청나게 긴 시간입니다. 사실 30분이라는 시간보다는 운동 자체를 일단 1분이라도 시작하는 게 가장 큰 난관이기도 합니다.




책의 저자 [제시카 매튜스]의 약력을 살펴보면, 체육학을 전공했고 현재 대학에서 운동학 및 요가학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미국 언론에서 가장 많이 찾는 운동 학자 중 한 명이라고 하니 꽤 유명하신 분인가 봅니다.




스트레칭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직장 사무실 의자에 앉아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보내시는 분들이 꼭 실천해야 되는 운동입니다.




보통 이론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지만 운동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운동은 무턱대고 했다가 근육이나 인대, 관절을 심하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은 없더라도 내가 하는 운동의 정확한 자세와 방법은 꼭 숙지해야 합니다.


대부분 스트레칭을 만만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이론이고 뭐고 그냥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운동에서 이론은 지식을 쌓기 위한 용도가 아닌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목, 가슴, 어깨, 팔, 손, 손목, 등, 몸통, 고관절, 둔군, 무릎,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까지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순서와 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론적인 글만 가득한 게 아니라 그림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칭할 때 어떤 한 가지 동작을 배워서 열심히 하고 나면 다음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몸을 풀어나가야 되는데 어떤 동작을 이어서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 대다수입니다.


책에서는 직장 사무실, 아침, 숙면 등 여러 상황에 맞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어 끊기지 않고 연속적인 스트레칭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항상 해주는 게 도움이 되지만 운동 전/후에는 특히 신경 써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에 관심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순서와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면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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