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동일한 책상 높이에서 컴퓨터 모니터 화면과 노트북 화면의 높이 차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목이 앞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런 작업 환경에서 동일한 상황을 지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눈의 피로가 증가하고 거북목이나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노트북 거치대 추천, 알루미늄 접이식 노트북 받침대 오메이 ALS100
오메이(5MAY)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제품의 주요 사양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 브랜드 네임 : 오메이(5MAY)
* 모델명 : ALS100
* 재질 : 알루미늄 & 실리콘
* 제품 크기 : 238 x 228 x 22(mm)
* 순중량 : 500g
* 거치 무게 : 최대(MAX) 5kg
* 지원 규격 : 15인치 이하의 제품 거치 가능
최대 15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열전도율과 강도가 좋으면 금속 중에서도 비교적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되어 있어 내구성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제품 포장 및 구성
제품은 겟도바시 형태로 내부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노트북 거치대 본체, 사용 설명서, 여분의 실리콘 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 및 특징
제품은 실제 노트북이 거치되는 전면과 바닥면까지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데 노트북을 제품에 거치하는 과정에서 금속 면과 마찰로 인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거치대 안착 후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제품과 거치대가 미끄러지는 현상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면에 실리콘에 거치대를 기대어 총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본 1단계는 20도, 가장 높은 6단계로 거치시 40도 상향된 상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2mm의 비교적 슬림한 두께지만 소재가 알루미늄이라 같은 크기의 경량의 플라스틱 재질에 비해서 묵직한 편입니다. 체감은 그렇지만 실제 500g밖에 되지 않는 중량이라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오메이 ALS100 사용
1단으로 조립했을 때 모습입니다.
가장 높은 각도인 6단계로 조립한 상태입니다. 고저의 높이 차이가 20도 밖에 되지 않음에도 실제 체감할 때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노트북을 바닥에서 그냥 사용할 때와 달리 상당히 노트북 화면 높이가 상향돼서 보기 편해졌습니다.
접이식 받침대라서 접었을 때 생기는 빈 공간으로 노트북에서 발생된 열이 순환될 수 있기 때문에 발열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