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러 받침대 추천, 노트북 발열 냉각에 탁월한 태풍 K8



데스크톱 PC는 본체 내부에서 발생되는 공기를 순환시키고 발열을 낮추기 위해 본체 케이스 내부에 냉각 팬이 설치되어 있고, CPU 또한 쿨러가 장착되어 있어 본체에서 발생되는 발열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톱과 달리 경량에 슬림한 형태로 쿨러를 장착할 수 없는 구조라서 내부에서 생기는 발열이 사용자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특히, 노트북을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발열을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저는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그래픽 편집, 블로그를 운영할 때 주로 노트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프로그램과 용도로 활용해서 그런지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 상태가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게임이나 3D 프로그램처럼 하드웨어 성능이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문서 작업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발열이 높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쿨러 받침대 추천, 노트북 발열 냉각에 탁월한 태풍 K8


태풍 K8은 최대 2,500RPM 속도를 가진 서큘레이터 70mm 팬 6개가 장착되어 있어 노트북 바닥면에 생기는 발열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냉각시켜 주는 노트북 쿨러입니다. 단지 쿨러가 아닌 노트북 받침대 기능까지 결합된 노트북 쿨러 받침대입니다.


■ 모델명 : 태풍-K8

■ 색상 : 블랙

■ 제품 원료 : 태풍메탈그릴/플라스틱/고무

■ 무게 : 990g

■ 크기 : 가로 370 * 세로 300 * 높이 32 (mm)

■ 구성품 : 태풍-K8 제품, 양방향 USB 케이블

■ 팬크기 : 태풍 서큘레이터 70mm 팬 6개

■ 팬속도 : 1500 ~ 2500RPM

■ 팬소음 : 15dBa(min)

■ 베어링유형 : Rifle

■ 팬수명 : 40,000시간

■ 호환가능제품 : 9~15인치 노트북, 태블릿PC



제품은 <태풍 K8 노트북 쿨러 받침대 본체, USB A to A 양방향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형은 꼭 엔진처럼 멋지게 생겼습니다. 노트북이 거치되는 전면 디자인은 그릴 형상으로 메탈 소재가 적용되어 있고 그 외에는 플라스틱 재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후면 모두 서큘레이터 팬이 장착된 위치에 그릴 형상으로 구멍이 많아 노트북 발열을 냉각과 동시에 외부로 순환할 수 있어 통기성이 상당히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그릴이 촘촘해서 서큘레이터 팬이 잘 보이지 않지만 후면을 보시면 데스크톱 냉각 팬과 비슷한 모양의 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쿨러 전면에는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거치하기 위한 받침대가 있고 슬립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 재질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주 목적은 노트북 쿨러지만 받침대 겸용 제품이기 때문에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태풍 K8 노트북 쿨러 받침대는 1~4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각 단계마다 10˚도 씩 최대 40˚도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받침대의 각도를 높이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거북목 방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자판을 누를 때는 손목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저는 최대한 낮게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K8 노트북 쿨러 받침대는 9인치부터 최대 15.6인치까지 호환 가능합니다. 현재 13인치 노트북을 거치한 상태입니다.





노트북 쿨러 상단 측면에 USB 포트 2개와 쿨러 강도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USB 포트 2개 중에 아무 곳에서 연결해도 쿨러가 구동되며 조절 버튼을 돌려서 쿨러 바람 강도를 조절하거나 쿨러 전원 ON/OFF 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가 2개라서 전원 포트를 연결하고 남은 1개는 마우스를 연결하거나 다른 USB 제품을 연결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구성품에 들어있는 양방향 USB 케이블 길이가 짧아 책상에 올려둔 채로는 전원 코드를 연결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노트북 쿨러 근처에 전원 코드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는 보조배터리를 활용해서 구동하거나 케이블을 따로 구매하셔서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쿨러 바람 강도를 최대를 했을 때 상태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바람이 약해 보인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동일한 출력을 가진 팬이 6개가 있고 노트북 전체 면적이 닿기 때문에 노트북 발열 냉각에는 충분하고도 남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6개의 팬이 구동되니 소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한 발자국만 떨어져도 소음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초 저소음에 딱 어울리 제품입니다.




조도가 어두운 환경에서는 파란색 LED가 들어와서 팬의 위치가 정확하게 보이고 조명이 은은하니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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